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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처럼 갸름한 턱선 만드는 비결은?
이원진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3/06/13 17:04
진세연 처럼 턱 끝이 갸름한 V라인 얼굴형은 이목구비를 더욱 예뻐 보이도록 하는데, 최근에는 동안 이미지와 더불어 턱 끝이 짧고 갸름한 얼굴이 선호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진세연처럼 갸름한 턱선을 간단한 시술만으로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대표적 시술이 '오메가V리프팅'이다.
'오메가V리프팅'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특수 바늘과 표면을 정밀하게 깎아서 돌기가 있는 특수 의료용 실(PDO)을 사용해 피부를 당기는 시술이다. V라인을 만들어주는 수술인 안면거상술이나 레이저리프팅의 시술 시간이 30분~2시간인 것에 반해, 오메가V리프팅은 10~20분 정도로 시술 시간이 짧고 흉터도 남지 않는다.
게다가 한 번 받으면 효과가 2년 이상 지속되고, 일상생활도 바로 할 수 있을 정도로 부담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오메가V리프팅을 하면 V라인 얼굴이 될 뿐 아니라, 처진 볼살이나 턱선에 탄력이 생기고 주름개선 효과도 있다. 피부에 들어간 PDO가 다량의 콜라겐을 형성해 피부 조직의 양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일정 기간이 지나면 PDO는 피부에 흡수돼 없어지기 때문에 건강상 문제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