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의 계절인 여름, 남모를 신체 비밀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 많다. 바로, 땀이 많아 고생인 다한증 환자들이다.
다한증은, 땀샘의 과도한 분비로 인해 땀을 보통 이상으로 많이 흘리는 증세를 말한다. 기온이 약간 상승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해도 남달리 땀을 많이 흘린다. 교감신경의 기능 장애로 일어나는 증상이며 땀샘이 밀집돼 있는 겨드랑이에서 특히 증상이 심한 편이다.
약을 바르거나 정신과적 증상을 치료해도 다한증이 잘 낫지 않는다면 겨드랑이에 보톡스를 맞아 보는 건 어떨까?
다한증 보톡스 시술은,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보톡스를 주입해 땀샘에 분포된 신경 전달물질의 분비를 억제, 차단하는 시술이다. 부작용이 거의 없고 흉터가 남지 않아 일상 생활에도 지장을 주지 않는다.
하지만 효과가 영구적이지 않기 때문에 6개월마다 시술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