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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지친 판다, 귀엽지만 건강엔 ‘독’

헬스조선 편집팀

‘먹다 지친 판다’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먹다 지친 판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 속에는 다섯 마리의 판다들이 벽에 기대있거나 편안히 누워 있는데, 바닥에 있는 대나무를 먹다가 지친 듯한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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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사진 속 판다의 모습은 귀엽지만, 이렇게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많이 먹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폭식을 하면 몸속에 에너지가 과잉되는데, 이런 과잉에너지는 복부에 축적된다. 뱃살이 찔 수 있는 것이다.

또 갑자기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위, 십이지장 같은 소화기관에 부담이 간다. 이 때문에 위산이나 소화효소 등도 충분히 나올 수 없어 소화도 쉽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음식은 30분~1시간에 걸쳐 천천히 먹으면서 적당한 포만감이 들 때 까지만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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