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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황금비율 갖춘 연예인은 바로 OOO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13/05/28 09:00
시대와 문화에 따라 미인의 기준은 다르지만 한 가지 동양과 서양의 비슷한 미인의 기준의 수치가 있는데 바로 얼굴의 황금비율이다. 전문가들은 황금비율의 수치는 머리카락이 시작되는 선에서 미간, 미간에서 코끝, 코끝에서 턱이 끝나는 선까지 비율이 1:1:1에 가까울수록 이상적인 비율이라고 한다. 얼굴 상부의 40%를 차지하는 이마비율과 모양은 황금비율을 만드는 큰 역할을 한다. 좌우 대칭, 황금비율 등을 기준으로 얼굴 각 부분의 위치나 크기 등을 도안으로 ‘황금마스크’란 틀을 만들었을 때 김태희, 이영애, 한가인이 기준에 딱 들어맞았다고 한다,
최근 사극으로 새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김태희는 눈부신 미모를 뽐내며 사극의 여배우 계보를 새롭게 쓰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만큼이나 시선을 끄는 것이 바로 올백으로 단아하게 빗어 넘긴 이마선, 즉 헤어라인이다. 사극 드라마 속의 여배우들은 신분에 상관없이 초승달헤어라인이 필수조건이다. 만약 M자 이마나 넓은 이마의 소유자라면 아무리 빛나는 외모를 가졌다 해도 사극 드라마에서 빛을 발할 수는 없을 것이다. 넓은 이마, M자 이마, 각진 이마 때문에 고민이라면 헤어라인교정을 통해서 황금비율로 거듭날 수 있다.
헤어라인교정을 통해서 머리카락이 시작되는 선에서 미간을 교정함으로써 황금비율에 가까운 얼굴형을 만들 수 있다. 헤어라인교정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의 모낭을 채취하여 교정을 원하는 이식부위에 옮겨 심는 모발이식 수술이다.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서 부작용의 위험이 적으며 이식 후에는 평생 빠지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다.
모제림 성형외과 김은영 원장은 “이마가 넓거나 또는 M자 모양의 이마를 가지고 있는 여성들의 경우 대부분 앞머리로 가리지만 지금은 예쁜 헤어라인을 갖기 위해 모발이식을 당연시 여기는 추세이다. 머리를 넘겼을 때 인위적이지 않은 잔머리와 동그랗고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만들기 위해서 일부러 가장 얇은 머리카락이 1개 있는 모낭을 채취하거나 목덜미 쪽의 모발을 비절개법으로 채취해 가장 앞부분에 잔머리처럼 단계적으로 이식해야 한다. 또한 밀도를 촘촘히 하는 슬릿과 모발의 방향과 모낭손실을 줄이는 식모기의 혼합사용을 사용하면 만족할만한 헤어라인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