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증가하면 성격도 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플로리다 주립대 연구팀은 최근 10년간 볼티모어 남녀 1900명을 대상으로 체중, 성격 등을 조사했다.

그 결과 10년간 체중이 10% 이상 증가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유혹에 더 이끌리기 쉽고, 충동적인 성격으로 변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기 쉽고, 우유부단해졌다.

연구를 이끈 안젤리나 서틴 박사는 “체중과 성격변화 사이의 정확한 연관성은 찾지 못했다”며 “정신과 신체는 밀접하게 연관돼 있으므로 체중이 증가하면서 감정적인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