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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코치 이수연, 미모·몸매가 대박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3/04/24 11:15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이수연 탁구 코치의 빼어난 미모가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 팀의 탁구 코치로 나선 이수연은 탄탄한 몸매에 뛰어난 외모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수연 코치는 수잔 서랜든, 멜 깁슨 등 헐리우드 스타들의 탁구 코치로도 활동 중이다.
이수연은 “탁구는 서브와 리시브가 90%인 경기”라며 “서브만 잘해도 승률이 올라간다”며 예체능 팀을 지도했다.
그렇다면 탁구를 잘 치기 위해서 중요한 것은 뭘까?
전문가들은 “전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 탁구” 라며 처음부터 멋진 폼으로 스매시를 날리는 것을 기대하지 말고 기본기부터 차근차근 익히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초보자는 서브를 넣고 받는 연습, 공을 넘기는 기술 등의 기본기를 다져야 한다.
또한 손으로 라켓을 잡고 공을 치면서 발과 허리 등 온몸이 같이 동원할 수 있어야 제대로 공을 칠 수 있다. 여기에 발목 근력과 민첩성을 키워주면 좋은데 제자리 빨리 뛰기나 까치발로 계단 오르내리기 등의 훈련이 도움이 된다.
노력 여하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 3개월이면 노련한 탁구 실력을 기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