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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1일1식 이유 “노출 의상 때문인데 효과는...”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3/04/16 11:26
OSEN과의 인터뷰에 따르면 가인은 “촬영 1주일 전 연락을 받았다”며 “노출 의상을 입어야 했는데 다이어트를 하기엔 시간이 너무 촉박해 1일 1식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인은 “1일 1식으로 특별한 효과를 본 건 아니지만 마음에 위로가 됐다”고 덧붙였다.
1일 1식은 공복 상태를 유지해 건강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식사법으로 일본의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가 주장했다. 10년 넘게 1일 1식을 하고 있는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이 식사법을 통해 15㎏을 감량하고, 지병이었던 부정맥·변비 등을 치료했다. 1일 1식을 하면 배가 고플 때 나오는 장수 유전자가 활성화되고, 당뇨병, 치매, 암 같은 성인병을 예방한다는 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