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의 궁금증은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다. 전문가들은 “언어구사가 아직 미숙한 아이들이 의사표시를 할 때 운다”며 “아이들이 실컷 울고 나면 현실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갖지 않기 때문에 억지로 울음을 그치게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또한 우는 것은 건강에 좋다. 전문가들은 사람이 울 때 엔돌핀, 엔케펄린, 세로토닌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돼 T세포나 NK세포들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말한다. 울음은 스트레스도 해소시켜 주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분비되는 호르몬인 카테콜아민이 눈물을 통해 배출되기 때문에 안정감을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