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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장재인 트위터 캡처

가수 장재인이 트위터로 말초신경손상 투병 소식을 알렸다. 장재인은 18일 트위터에 “말초신경에 손상이 와서 저번 달부터 몸 감각이 이상해요. 몸 왼쪽은 좀 진행이 되서 내 것이 아닌 거 같아요”라고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장재인은 “집중치료 받고 후에 통원치료 하면서 연습 작업 조금씩 병행하려구요. 시간 걸리더라도 치료 열심히 받겠습니다. 꼭! 완치시켜버릴 거에요!”라며 병 극복의지를 드러냈다.

장재인이 앓고 있는 말초신경손상은 말초 신경계의 손상으로 인해 감각, 운동신경, 자율신경계가 이상증상을 보이는 질병이다.

증상으로는 특정 근육 경련, 감각 상실로 인한 무감각 등이 있다. 손에 장갑을 끼고 있는 것 같은 느낌 혹은 극도의 예민함을 동반하기도 한다. 흔히 ‘손이 저린다’는 느낌이 있을 때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기 쉬운데, 대부분 말초신경계 문제가 원인이다.

말초신경병증은 당뇨병, 요독증, 비타민결핍 등 전신 질환에 합병되는 경우가 많다. 당뇨합병증으로 오는 말초신경병증일 경우 주로 다리가 먼저 저리기 시작하다가 양팔까지 증상이 느껴진다. 말초신경병증의 증상은 질병 종류에 따라 다르고, 같은 질병이라도 환자마다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이 쉽지 않다. 따라서 신경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료와 함께 신경전도검사, 근전도검사 같은 진단검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우상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