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아이의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3월, 아이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이것저것 준비했지만 빠뜨린 것은 없는지 내심 걱정이 많다. 자녀 건강과 직결되는 면역력 관리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 중 하나다. 최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2년 학교 감염병 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들에게 흔한 감염병 중 감기, 폐렴은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집중됐다. 좁은 교실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각종 바이러스에 무방비로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신학기, 내 아이를 튼튼하게 쑥쑥 키우기 위한 건강관리법을 알아보자.


1. 아이 면역력 위한 엄마의 자세

- 병원 의존도 낮추기, 일찍 재우기, 집안 환기 잘하기

엄마는 대부분 아이가 기침을 하면 우선 병원부터 찾는다. 그러나 감기에 걸렸다고 약에 의존해 치료하는 것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감기나 중이염 등 어린이 감염질환 관리를 항생제에 의존하면 오히려 면역력 향상 기회를 놓칠 수 있다. 가벼운 증상이라면 비타민 섭취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충분한 수면은 성장기 아이에게 둘도 없는 보약이다. 잠은 우리 뇌에 에너지를 충전시키기 때문에 잠을 잘 자면 두뇌가 발달하고 성격도 밝아질 뿐만 아니라 성장호르몬이 많이 생성된다.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왕성하게 분비되므로 밤 10시 이전에 잠자리에 들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자. 더불어 주방에서 발생하는 열기나 가스레인지에서 발생하는 유해인자가 아이 면역 균형을 깨뜨려 알레르기 등의 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 아이 건강을 위해 집안 환기도 잊지 말자. 


2. 키는 쑥쑥, 몸은 튼튼 

-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어린이 성장체조도 좋아

아이 체력을 고려한 적절한 운동은 면역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야외에서 운동하기에 아직 춥다고 느껴진다면 자녀가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성장체조를 보여주며 규칙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돕자.

최근 (사)대한생활체육진흥회는 한 건강기능식품사와 함께 ‘네이처셋 프렌즈 후토스 튼튼쑥쑥체조’를 개발했다. ‘후토스 튼튼쑥쑥체조’는 3~11세 어린이를 위한 성장체조로 신체 균형발달을 도와주는 스트레칭 동작을 중심으로 제자리 걷기, 가볍게 뛰기 등 성장판을 자극하는 동작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어린이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TV 애니메이션 후토스 캐릭터 동작을 연계해 체조 동작을 고안했기 때문에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따라할 수 있다.







후토스 튼튼쑥쑥체조를 공동 개발한 (사)대한생활체육진흥회의 권순정 회장은 “후토스 튼튼쑥쑥체조는 전신운동으로 구성돼 있어 꾸준히 반복할 경우 골격근과 근육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점프와 숨 고르는 동작을 균형 있게 조화시켜 심폐기능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점프동작 시 뒤꿈치로 쿵 떨어지듯 내려오면 허리, 무릎,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아주 새처럼 사뿐히 앞볼을 중심으로 내려오도록 지도하자”고 말했다.


3. 엄마가 차리는 식탁도 신경써야
 
-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함유 제품으로 보완

어린자녀의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아연 함유 식품이 답이 될 수 있다. RNA, DNA와 같은 핵산 합성에 관여하는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하다.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은 소고기, 닭고기, 조개, 두부, 청국장, 메밀, 치즈 등이 있다. 그러나 아이가 편식 등으로 평소 식품을 통해 아연 섭취가 쉽지 않다면 아연 함유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해 주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

건강식품을 먹일 때면 약인 줄 알고, 무조건 고개부터 젓는 아이라도 걱정 없다. ‘후토스 조아튼튼’ 등 요즘 나오는 아이용 건강기능식품은 아이가 자발적으로 찾아 먹을 수 있는 달콤상큼한 천연 과즙으로 맛을 낸다. 또 파우치에 빨대를 꽂아 마실 수 있게 한 제품도 있어 휴대도 편해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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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토스 조아튼튼 : 조립식 맞춤영양설계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인 ‘네이처셋 프렌즈’는 아연을 주원료로 하고, 부원료로 알로에와 클로렐라 등을 넣은 ‘후토스 조아튼튼’을 추천한다.



진행 한미영 헬스조선 기자 | 사진 조은선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