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습관일반

윤후 '간장계란밥'에 영양 더하는 법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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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_MBC '일밤_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쳐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인기몰이 중인 윤민수 아들 윤후가 간장계란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 중 윤민수는 윤후의 아침밥을 위해 간장과 계란을 넣어 비빈 간장계란밥을 만들었다.

그런데, 간장계란밥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단이 아니다. 밥에 계란프라이를 넣고 간장과 참기름으로 간을 하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단백질과 나트륨은 가득하지만 칼슘이나 비타민 등은 거의 없는 것이다. 또 밥에 간장을 붓다가 잘못하면 너무 많은 양을 넣게 돼 나트륨을 과잉 섭취할 수도 있다.

그래서 간장비빔밥을 먹을 때는 반찬으로 샐러드를 먹거나, 밥에 오이 등의 채소를 섞어 먹는 것이 좋다. 좀 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간을 할 때는 간장 5g(1작은술), 생수 10cc(1/2큰술), 식용유+참기름 5cc(1작은술), 식초+레몬즙 약간을 섞은 양념장을 넣어 먹는 것이 좋다. 일반 간장과 참기름을 섞은 양념장보다는 나트륨을 덜 섭취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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