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뉴트리션
바쁜 직장인 과일 결핍증 쉽게 해결할수도
진행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 | 제품협찬 풀무원 아임리얼
입력 2013/02/28 09:20
식물 영양소 듬뿍 들어 있는 ‘마시는 생과일’
식물영양소는 건강한 삶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영양소다. 현대인은 주로 육류와 가공식품을 섭취하는데, 이런 식품의 대부분을 구성하는 지방과 단백질은 체내 분해 과정에서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생성한다. 노폐물과 독성물질을 해동하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식물영양소다. 평소 과일과 채소를 적게 섭취해 체내 식물 영양소가 부족하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식물영양소가 부족하다. 최근 발표된 한국영양학회 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90% 이상은 과일, 채소의 섭취량이 불량 수준이다. 한국인 하루 식물영양소 권장량은 약 400g인데, 20대는 212.9g, 30~40대는 303.1g을 섭취하고 있다.
다행인 점은, 최근 들어 이 영향 불균형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개선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들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과일, 채소 섭취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그나마 채소는 식사할 때 반찬으로 먹고 있으니 좀더 신경 쓰면 섭취량을 늘릴 수 있다. 문제는 과일 섭취량이다. 오죽하면 ‘과일결핍증’이라는 말이 있을까. 특히 바쁜 업무와 회식 등으로 과일과 채소는 물론 끼니조차 제대로 챙겨 먹기 못하는 직장인들 사이에 언제 어디서든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마시는 생과일’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물 한방울 넣지 않은 생과일 음료, 풀무원 아임리얼
2007년, ‘마시는 생과일’ 콘셉트로 첫 선을 보인 풀무원 ‘아임리얼’은 프리미엄 과일 음료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연 선두주자다. 아임리얼은 생과일을 그대로 갈아 만든 100% 천연 과일 음료로, 신선한 맛이 살아 있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다. 색소, 보존료 등 식품첨가물은 물론 물 한 방울도 넣지 않고, 단맛조차 배즙으로 내기 때문에 믿고 마실 수 있다. 또한 가열처리를 하지 않아 생과일의 천연 비타민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특히 아임리얼 토마토와 스트로베리가 가장 인기를 끌고 있다.
과일 원재료의 맛을 살려 미국을 사로잡은 No.1 스무디, 잠바주스
잠바주스는 미국 스무디 1위 브랜드로 인공감미료, 인공보존료,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아 원재료가 가진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또한, 신선한 과일 수급과 유통, 매장 품질관리가 철저해 미국 내 가장 건강한 음식 1위(Zagat survey)에 선정된바 있다. 특히 주스와 요거트, 두유 등의 재료의 ‘블랜딩’을 통해 새로운 맛을 창조, 건강한 먹거리의 니즈가 강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과일의 영양소를 그대로 담아내는 입소문 히트 제품, 휴롬
휴롬엘에스의 원액기 ‘휴롬’은 과일이나 야채를 갈지 않고 지그시 눌러 짜는 방식으로 재료의 건강한 맛을 그대로 지킨다. 착즙 과정에서 마찰열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 있다는 점과 회전하는 칼날로 인해 재료의 영양분이 파괴되거나 변질될 위험 없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착즙 주스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휴롬 인기의 큰 이유다.
풀무원 아임리얼 담당 마케터인 김미경 CM은 “숨가쁜 일상 속에서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영향 불균형이 생활화된 직장인이야 말로 가장 몸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며 “바쁜 일상에서도 언제든지 간편히 접할 수 있는 생과일 음료로 ‘과일 결핍증’을 극복하고 건강을 챙기길 희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