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과일과 채소 추출물 그대로 담은 천연 비타민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 | 김하윤 헬스조선 인턴기자

LG생명과학|리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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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은 연간 시장규모가 3조원 이상으로 추정될 만큼 현대인의 필수품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효능이 비슷하다고 해도 브랜드별로 특징이 있어 어느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LG생명과학 사업개발부 원종헌 약사는 "식품을 고를 때 원산지와 용량을 확인하는 것처럼,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도 원료의 출처와 성분의 함량을 확인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천연원료 사용한 제품이 잘 흡수돼

건강기능식품은 천연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원종헌 약사는 "천연원료와 합성원료 중 어느 것이 더 좋은 지에 대한 논쟁은 계속되고 있지만, 천연원료가 몸에 흡수가 더 잘 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종합비타민의 경우, 수용성 비타민(비타민B1,B2, 나이아신, 비타민C, 엽산 등)이 1일 섭취권장량 기준 대비 100% 이상 함유된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대부분의 건강기능식품에는 1일 영양소 기준치가 정해져 있다. 하지만 1일 영양소 기준치는 흡연·음주 횟수가 잦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등 현대인의 생활 습관은 고려하지 않은 수치라는 주장이 있다. 원종헌 약사는 "술을 마시면 알코올을 해독하는 과정에서 비타민B가 많이 소모되고, 담배 한 개비를 피울 때도 몸속 비타민C가 20mL 정도가 파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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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는 원료와 성분 함량을 확인하는 게 좋다. '리튠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유기농 과일·채소 추출물을 그대로 담았고, 수용성 비타민을 1일섭취권장량 이상 함유하고 있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과일·채소 추출물 그대로 담아"

LG생명과학의 '리튠'은 천연원료를 사용하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충분히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리튠에서 출시하는 건강기능식품은 리튠 멀티비타민&미네랄, 리튠 프로-오메가3, 리튠 프로-아이, 리튠 프로-리버, 리튠 키즈 멀티비타민&미네랄, 리튠 키즈 홍삼 등 다양하다. 이 제품 모두 과일·채소 추출물을 그대로 사용한다. 합성비타민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진액을 화학적으로 변형하지도 않는다.

특히 '리튠 멀티비타민&미네랄'의 99%는 유기농 원료(과일·채소 추출물)로 구성돼 있다. 인디안구스베리, 겨자씨, 말토덱스트린, 알로에, 구아바, 홀리바질 추출물 등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에너지 대사·생성이 잘 되게 해주는 것들이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이 1일 섭취량 기준보다 많이 들어 있으며, 수용성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다. 이 제품의 유기농 원료 대부분은 미국 농무부(USDA)의 유기농 공인인증대행기관인 오레곤틸스로부터 인증 받았다. 오레곤틸스 인증은, 물과 소금을 제외한 전체 첨가물 중 95% 이상이 3년간 화학 비료 및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재배했을 때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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