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중 하나가 3월에 열리는 제주 올레길 걷기다. 스페인에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이 있다면 한국에는 제주 올레길이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간. 진정한 자아를 되찾고 삶에 찌든 나를 위로하며 걷는 길을 헬스조선이 함께 한다.
일정은 5박6일 일정으로 두 차례 나눠 진행된다. 1차(3월10~15일)에는 1~5구간을, 2차(3월17~22일)에는 6~10구간을 걷는다. 제주 올레길 중에서도 아름다워 인기가 높은 구간이다. 1ㆍ2차 프로그램 중 걷는 코스는 총 159km로, 전체 올레길 21구간의 절반에 해당한다. 하루에 걷는 거리가 23km를 넘지 않고, 비교적 완만한 길을 천천히 걷기 때문에 체력 안배만 잘 하면 무난하게 전 구간을 걸을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일정을 함께 하므로 돌발 상황이 생겨도 즉시 대처가 가능하다.
무작정 걷는 게 아니다. 아침마다 진행할 몸 깨우기 명상, 올레길 걷기 명상, 저녁 시간에 진행할 예술 명상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예술 명상 시간에는 다양한 예술적 기법(미술, 공예, 동작) 등을 통해 마음 깊숙이 쌓여 있던 앙금을 털어낼 수 있다. ▷내 인생의 길 돌아보기 ▷내려놓고 가벼워지기 ▷온전히 사랑하기 ▷새롭게 태어난 나를 위한 축제 등 주제도 다양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헬스조선 자문 위원장인 이홍식 연세대 명예교수(정신건강의학과)와 생활명상아카데미아, 제주초록별투어의 전문가들이 함께 진행한다.
올레길 걷기는 육체적인 건강도 가져 준다. 헬스조선은 참가자들이 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희망자에 한해 혈액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레길 걷기 첫 날과 마지막 날 혈액 검사(혈압, 혈당 등 체크)를 실시, 걷기를 통해 달라진 몸 상태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비용은 무료다. 일정 내내 특1급 호텔인 서귀포 KAL 호텔에서 묵는다. 식사는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호텔 조식, 도시락 중식(올레길 구간), 향토 음식점의 석식으로 구성했다.
참가비는 1, 2차 각각 1인당 98만원(2인1실 기준)이며, 참가 인원은 각각 40명이다. 기존 헬스조선의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회원은 참가비를 5% 할인해준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헬스조선VIP회원으로 자동 가입돼 헬스조선 온라인쇼핑몰 이용시 5% 할인, 월간 헬스조선ㆍ헬스조선시니어 정기구독 시 20% 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