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조선 힐링여행사업부는 롯데관광과 함께 '명의와 떠나는 인도 특급 여행'을 2013년 1월 17일부터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여행에는 '메디컬 명상'의 권위자인 이홍식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정신건강의학과)가 동행, 건강 강좌와 상담을 맡는다.

참가자는 세계 5대 관광지 중 하나이며 세계 문화유산이 집결된 타지마할과 '인도의 어머니' 갠지스강을 포함한 골든트라이앵글 핵심지역을 관광한다. 델리(모스크 자마맛스지드·시크교 사원), 자이푸르(아멜성·하와마할·핑크시티), 아그라(타지마할·아그라성), 카쥬라호(에로틱 도시), 바라나시(미로 도시·사르나트) 등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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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장시간 이동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국내선 항공기를 2회 탑승하며, 매일 밤 특급호텔에서 숙박한다. 특히 자이프루에서는 고대 궁전을 개조한 궁전호텔에 숙박하며 인도 민속공연을 관람하는 등 왕족 체험을 한다.

여행자를 성가시게 하는 의무 쇼핑이나 추가 비용이 들어가는 옵션 관광이 없다. 여행 중 바라나시 요가를 직접 체험해 보는 기회도 있다. 비용은 2인1실 기준으로 319만원(유류할증료 및 비자발급 비용 불포함)이다.

헬스조선이 실시하는 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한 적이 있다면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2075-3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