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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헤피투게더 캡처

배우 박하선의 ‘하선전’이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메뉴로 선정됐다. ‘하선전’ 속 재료들은 어떤 영양이 있는 것일까.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헤피투게더에 출연한 박하선은 집에서 이탈리아 요리를 해먹고 싶어 개발한 하선전을 공개했다. 하선전은 또띠아에 볶은 마늘을 올리고 피자 치즈를 덮어 프라이팬에 녹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단 요리이다.

하선전에 들어가는 마늘은 예부터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준다는 의미에서 ‘일해백리(日害百利)’ 식품으로 불린다. 강력한 항균작용, 혈관치유, 당뇨병 치료, 항암 작용 그리고 치매 예방에 좋다하여 2002년엔 미국 <TIME>지로부터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다른 대표재료인 치즈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 하드 치즈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은 쇠고기나 돼지고기 같은 육류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보다 많다. 치즈 단백질은 숙성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돼 소화 흡수가 잘 되며, 다른 단백질 식품에 비해 필수 아미노산이 많다. 하루에 섭취해야 할 단백질의 양은 성인 남성 70g, 성인 여성 55g이다. 하루에 하드 치즈 100g을 먹으면 하루 필요한 단백질의 반 이상이 채워지는 셈이다.

치즈에 함유된 풍부한 칼슘은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이 있는 여성들에게 더 없이 좋다. 우리가 하루에 먹어야 할 칼슘은 성인 700㎎, 어린이나 청소년 800~900㎎이다. 이를 섭취하려면 하루에 작은 팩에 든 우유를 4개 정도 마셔야 한다. 이는 치즈 100g에 해당된다. 치즈에는 지방, 비타민A·B2 등도 풍부하다. 치즈에는 또 발효유산균의 작용에 의해 생성된 각종 유기산이 함유돼 있다. 다만, 치즈는 비타민B1·C가 거의 없고 지방 함량이 비교적 높은 편이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서 영양의 균형을 찾으면 좋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