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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 DB

가을과 겨울은 날씨가 차갑고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를 자극한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특히 보습에 신경을 쓴다. 최근에는 한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 ‘3초 보습법’을 공개했고, 이후 페이셜오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흔히 오일은 번들거림과 끈적임 때문에 밤에 주로 사용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양 조절만 잘하면 아침에 바르는 오일이 더 효과적이다.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페이셜오일, 어떻게 발라야 하는지 알아보자.

천연 식물성 소재로 만든 페이셜오일은 항산화 효과가 높고 피부의 유수분 보호막을 회복시켜 각질을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피부가 원래 가지고 있는 보습 속성을 잘 유지시켜 건조한 겨울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데 돕는다.

페이셜오일은 밤에 바를 때와 아침에 바를 때 피부에서 작용하는 기능이 사뭇 다르다. 밤에 바르는 페이셜오일은 보습성분이 피부세포에 스며들어 피부 보수 작업을 한다. 아침이나 낮에 바르는 페이셜오일은 오일 성분이 피부 겉에 보호막을 씌워 바깥 공기에 수분을 뺏기지 않는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한다.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모닝 페이셜 오일 바르는 법!
1. 세안 후 스킨으로 피부를 닦는다.
2. 손으로 두드려서 물기를 흡수시킨다.
3. 워터타입의 스킨과 에센셜 오일을 섞는다.
4. 토너에 오일 2-3방울을 떨어뜨려 섞는다.
5. 손바닥에 놓고 잘 섞은 후 얼굴에 바른다. (로션이나 크림에 섞는 것보다 가볍고 바쁜 아침에 흡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다)
6. 충분히 흡수시킨 다음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을 덧발라 마무리 한다.
7. 미스트를 한 번 더 뿌려 피부에 윤기가 나게 한다.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 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