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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 바르면 입술색 옅어진다는데.. 진짜일까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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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Benefit 제공

대학생 김씨(24)는 생일이라고 지인에게 '틴트'라는 립 제품을 선물로 받았다. 하지만 틴트가 입술색을 뺏는다는 속설 때문이다.

실제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틴트를 바르면 입술색이 사라진다’라는 말이 돌고 있다. 보다 뚜렷하고 생기 있는 입술을 위해 사용하는 화장품이 정작 입술의 색을 빼앗아간다는 말인데 이게 정말 사실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입술색은 영구적으로 바뀔 수 없다. 다만 극히 드물게 틴트에 사용하는 특정 성분이 자신의 입술과 맞지 않아 알레르기가 생길 경우 색소 침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또한 색소 침착이 일어났다고 해도 이 또한 영구적인 것은 아니다. 색소 침착은 한 달에서 두 달이면 사라지고 원상태로 회복된다.

전문가들은 “틴트 때문에 색이 빠진다고는 할 수 없다"며 "하이드로퀴논 등과 같은 미백 성분이 함유가 돼 있다면 입술색이 빠질 수도 있으나 대부분의 립제품에는 이러한 성분이 함유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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