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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동안비결? ‘알로에 팩’”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12/11/05 15:59
배우 최지연(34)이 자신의 ‘동안’ 비결을 밝혔다.
최지연은 최근 진행된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녹화에 참여, 자신의 ‘동안’ 비결이 알로에를 통한 피부관리라고 밝혔다.
이날 최지연은 피부관리를 위해 집에서 직접 알로에를 기르고, 알로에로 꾸준히 팩을 해 준다고 말했다.
실제 알로에에는 강력한 살균 효과가 있어 피부 트러블로 야기된 염증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특히 세포조직을 효과적으로 재생시키고 보호하는 작용, 피부 수렴·유연·보습과 흉터 개선 효능이 있다. 면역력과 향균 능력을 강화시키기도 한다. 때문에 외부환경에서 비롯된 피부 손상과 회복에 효과적이다. 무엇보다 기미, 주근깨 등 색소성 피부질환에 독성이 없는 미백제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