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성장동력 의료관광산업이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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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글로벌 의료관광시장의 미래를 보여줄 ‘2012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 킨텍스 제2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 의료관광산업은 한류의 바람을 타고 상승 중이다. 외국인 환자수는 2010년 8만1789명에서 2011년 12만2297명으로 훌쩍 뛰었고, 지난해 외국인 환자 1명당 평균 진료비는 국내 환자 평균 진료비의 149.5%인 149만원이다.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의 전세계적인 인기로 벌어들인 수익이 100억원대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2010년 한국의 의료관광 산업의 생산유발효과는 2406억원으로, 이를 훨씬 능가한다. 의료관광산업은 한국의 명실상부한 신 성장동력인 셈이다.

◇의료 한류 4.0시대, 사람냄새 나는 의료관광 서비스 시대
건강관리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전염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심이었던 1.0 시대를 지나, 질병치료의 2.0 시대, 그리고 예방과 관리에 집중하는 3.0 시대도 이제 막을 내리고 있다. 지금은 감성과 가치를 중심으로 환자를 대하는 의료서비스의 시대이다. 한국관광공사와 킨텍스,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며 고양시와 보건산업진흥원이 특별후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원하는 이번 ‘2012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에서는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건강 디자인을 통해 우리의 의료 서비스를 세계에 널리 알릴 것이다.

한국관광공사의 이참 사장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국내 의료관광 기관들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 기관들로서, 현재 해외에서 각광받는 아이돌 그룹에 이어 의료계의 한류열풍을 이끌 미래의 주역들이다”며 “20개국 31개의 해외지사를 통해 해외 각국의 우수한 바이어를 초청하여 한국의 의료관광을 또 하나의 한류 기조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단 3일 동안 15개국, 150여명의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기회
서울대병원, 일산백병원,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과 같은 종합병원은 물론 분당제일여성병원, 미즈메디병원, 우리들병원, 리젠성형외과, 그랜드성형외과, JK성형외과, 압구정YK성형외과, 압구정앤성형외과, 엠치과, 김창수의원, 예송이비인후과, 천문한의원 등과 같은 전문 진료과목별 유명 병원 등의 참가자들이 의료 한류 시대의 주역들로서 해외 15개국, 150여명의 바이어들과 1:1 상담회와 FAM Tour를 통해 만날 예정이다. 더불어 개별 병원들의 기존 해외 바이어들도 사무국의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 첫째 날 예정되어 있는 네트워킹 파티에서는 모든 참가 업체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공식 미팅을 갖게 되어 좀 더 적극적인 마케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2013년 전시회 재참가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참가비 할인 혜택과 킨텍스를 방문하는 연간 4만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홍보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사전 참관신청을 한 일반 참관객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은 ‘한국국제의료관광컨벤션-명품병원·의료관광전시회’ 홈페이지(www.hospitalshow.co.kr)에서 할 수 있고, 기타 문의사항은 사무국 대표전화(031-810-8045)로 연락하면 된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