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지성피부의 여름 나기‥로션 없이 에센스만

이미진 헬스조선 기자 | 참고도서=화장품에 대한 50가지 거짓말

여름에 땀과 피지가 범벅이 돼서 얼굴이 번들거리는 지성피부의 사람들은, 얼굴에서 기름을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에 쓸데없이 화장품을 많이 바를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지성피부의 사람이라면 수분 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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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애초에 피지가 부족한 건성피부라면 유분이 넉넉한 크림을 발라준다. 그러나 지성피부라면 세수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분막이 피부 전체를 뒤덮게 된다. 크림 역할을 피지가 충실히 한다.

그러나 피지로 얼굴이 번들거려도 피부 안쪽으로 당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피지를 뽀득뽀득 씻기 위해 강한 포밍 클렌저나 비누를 사용하면서 피부의 천연보습막이 파괴되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서 피부 표피의 수분 보유력이 떨어지기도 한다. 이렇게 저하된 수분 보유력을 높이기 위해 만든 제품이 유분을 줄이고 수분 공급을 늘리는 성분으로 구성된 수분에센스 혹은 수분로션이다. 물론 수분크림을 사용해도 수분 보유력을 높일 수 있다.

한편, 지성피부라면 로션없이 에센스만 발라도 괜찮다. 에센스는 로션 기능까지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고, 지성 피부에 충분히 수분도 공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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