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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수지침학회 유태우 회장이 집필한 최신 통증관리 지침서이다. 서금요법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수지침과 달리 피부를 뚫지 않고 혈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침봉부터 반지요법·팔찌요법 등이 있다. 책은 통증의 이론부터 통증이 일어 나는 과정, 통증물질을 제거하는 요령을 담았다. 특히 급성 통증과 염증성 통증, 두통·안면부 통증·흉통과 늑골통 등 신체 각 부위별 통증의 증상을 설명하고 그림을 곁들여 부위별 혈자리를 알려준다. 또 암성 통증, 수술 후 통증 등 통증의 특징에 따른 서금요법도 안내한다. 서금요법의 가장 보편적인 방법 중 하나인 '금추봉'은 손바닥과 접촉만 해도 전신통증 감소 효과를 볼 수 있고, 10~30분 정도 압박을 해주면 효과가 더 뛰어나다. 고려수지침학회 刊. 408쪽,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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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오지여행가 다카노 히데유키가 자신의 허리 통증 치료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담았다. 동물 병원장에게 침 치료를 받은 사연, 근육 운동법 치료를 시도한 한 연구소, 허리에 아무 이상 없다고 진단한 의원 등 요통 환자로서 전전긍긍한 사연들을 모았다. 환자의 입장에서 글을 썼기 때문에 전문적인 의학지식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요통 환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한다. 박승희 옮김, 부키 刊. 320쪽, 1만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