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틴다이어트밀

◇체중 조절 식품으로 근육질 몸매 만들기
180㎝의 키에 비해 왜소했던 몸(54㎏)을 체중 80㎏의 근육질로 바꾼 뒤 '스미골에서 몸짱으로'라는 책을 쓴 강승구 트레이너는 근육질 몸매의 비결은 올바른 운동과 꾸준한 영양섭취에 있다고 조언한다. 강승구 트레이너는 "마른 체형은 유산소운동을 1주일에 하루 정도만 하고, 다른 날엔 근력운동을 주로 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미네랄 등 5대 영양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른 체형은 보통 음식을 많이 못 먹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영양 균형이 깨지거나 영양 섭취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체중 조절용 식품을 섭취하면 손쉽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마른 체형을 가진 사람이 살이 찌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몸 부피를 늘려주는 단백질이 필요하다. 또 주에너지원인 탄수화물과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해줘야 한다. 특히 비타민B는 단백질, 탄수화물의 대사를 도와주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적합한 조제식품으로 뉴트리포뮬러의 '프로틴포뮬러D플러스'가 있다. '프로틴포뮬러D플러스'는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적절하게 배합돼 근육 증가와 체중 증가를 동시에 가능하게 한다. 몸에 빠르게 흡수되는 분리유청단백 뿐 아니라 느리게 흡수되는 분리우유단백까지 있어 근력 운동을 하거나 유산소운동을 하거나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적합하다. 여기에 8종의 필수 아미노산이 추가로 혼합돼 있어 운동 후 피로 회복까지 돕는다. '프로틴포뮬러D플러스'는 1일 영양소 기준치 100~200%의 비타민B군과 아연·철분·칼슘 등을 식약청 기준에 맞게 함유했다. 다른 조제식품과 달리 추가로 종합비타민을 먹을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마른 체형은 이 제품을 운동 종류에 상관 없이 시작하기 40분~1시간 전, 운동 후 곧바로 먹으면 체중을 늘리고 에너지 보충을 할 수 있다.
◇단시간 살 빼고 싶으면 식이요법이 가장 빨라
여름휴가를 며칠 앞두고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식이요법으로 살을 빼는 게 가장 빠르다. 밥의 양은 평소보다 3분의1 정도 줄이고, 생선이나 고기의 양을 조금 늘려 단백질을 좀 더 섭취하는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하루 두 끼는 이런 식단으로 구성하고, 한 끼는 체중 조절용 조제식품으로 식사를 대신하면 단시일 내에 건강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용식 가운데 '프로틴다이어트밀 시크릿'이 눈길을 끈다. 체중을 줄여주는 기능성 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추출물 250㎎이 들어 있어 복부 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학교나 직장에 가져갈 수 있도록 휴대가 가능하며, 한 포만 먹어도 비타민C와 비타민B군 하루 영양소 기준치 100%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 8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배변 활동을 활성화시키는 치커리 등의 성분도 있다. 다이어트 상담을 원할 경우 건강나무(www.mtree.kr) 온라인 쇼핑몰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