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매끈한 초콜릿 복근, 그러나 만성피로·빈혈엔 독?

이미진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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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여자에겐 감탄을, 남자에겐 시샘을 자아내는 초콜릿 복근! 피트니스 클럽엔 이런 몸매를 만들기 위한 희망자들이 넘쳐난다. 그러나 알고 보면 건강은 멸치남보다 더 ‘허약’할 수도 있다.

근육은 체지방이 줄었을 때 나타난다. 살도 빼면서 근육을 키우면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각종 질환에 도움된다. 순천향대병원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근육을 만들기 위해 인위적으로 단백질 음식만 먹으면 미네랄, 비타민 등 여러 영양소가 결핍돼 만성피로와 빈혈 등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운동을 하면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단백질 과다 섭취로 인해 신장 질환(단백뇨, 사구체염)이 발병할 수 있다”고 말했다.

흔히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통에 닭가슴살이나 삶은 달걀을 넣어 다니며 끼니를 때운다. 유병욱 교수는 “음식뿐 아니라 단백질 제제로 몸을 만드려는 사람도 미네랄이 부족해져 피부 노화가 심해진다”고 말했다. 또, 과도한 근력 운동으로 척추나 무릎 등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단기간 노력으로는 되지 않는다. 단백질 영양소를 비교적 많이 섭취하되, 다른 영양소도 빼놓지 않고 꾸준히 챙겨야 튼튼한 몸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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