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석 병원장의 척추질환 관리법
대전튼튼병원 김용석 병원장은 척추질환 생활관리 실천으로 “올바른 자세 유지와 꾸준한 척추근력운동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요통이 생겼을 때는 지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와 관리를 받아야 평생 척추를 바로 세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일반적으로 척추관 협착증 등 퇴행성 질환은 노화가 주요 원인이 탓에 미연에 방지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이에 대해 김용석 병원장은 “퇴행성 척추질환도 꾸준한 운동이 도움될 것”이라며 “척추 주위의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스트레칭이나 걷기, 실내자전거 등 강도가 일정하고 동작이 부드러운 운동을 꾸준히하면 척추 건강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척추질환 초기일 때는 운동치료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김용석 병원장은 “실제 디스크, 척추측만증 등을 운동치료로 완치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우리 병원은 척추의 압력을 떨어뜨려 튀어나온 디스크를 제자리로 넣어주는 무중력감압치료기와 척추심부근육을 자극해주는 3D 뉴튼 같은 최신 운동 치료기기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외에도 체외충격파치료·도수치료 등을 운동치료프로그램에 넣어 초기 척추질환을 운동치료만으로 충분히 완치시킨다”고 말했다. 이 병원에서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황모(9)군의 경우, 운동치료센터에서 1주일에 3번씩 4주간 도수치료를 받은 결과, 휘어진 척추를 완전히 바로 잡는데 성공했다.
척추질환은 통상 경중 정도에 따라 운동·안정치료, 비수술치료, 수술치료 등으로 치료 순서가 정해진다. 방치할수록 치료 정도가 커지고, 합병증 발생 위험도 커진다. 척추측만증의 경우 중증으로 발전하면 내장기관이 압박돼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고, 폐기능이 떨어져 호흡곤란까지 올 수 있다. 김용석 병원장은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라도 초기 요통이 생겼을 때 바로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며 “이때 척추질환 별로 특화 치료센터를 갖추고 있는 병원을 찾으면 조기 진단은 물론, 전문적인 치료가 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병원은 미세척추수술센터·척추측만증센터·전문재활센터·운동치료센터 등 다양한 척추질환특성화센터를 통해 원스톱 진료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대전 중구 목동에 120병상 규모로 문을 연 대전튼튼병원은 척추질환뿐 아니라 관절질환까지 총 8개 특성화센터를 운영중이다. 김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중부권 최대 규모의 척추·관절 병원으로, 전문 의료진과 대학병원급 의료장비를 갖췄다”며 “또 ‘튼튼한 세상을 만드는 병원’이라는 모토로 정기적인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전국민의 척추·관절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