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스킨로션이나 토너, 에센스는 여드름 걱정 없어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 이성준 헬스조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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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최근 친구의 권유로 화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서모(19)양. 그러나 설레는 마음도 잠시, 깨끗했던 얼굴에 울긋불긋 화장독이 올라 화장은커녕 외출도 못하게 됐다. 처음 화장을 시작하는 사람의 경우 새로운 화장품 성분에 화장독이 오를 수 있다. 화장독을 예방하면서 화장할 방법은 없을까?

화장독은 화장품에 포함된 물질이 원인이 돼 나타난다. 화장품 사용을 끊고 세안만 잘해주면 며칠 내에 쉽게 치유된다. 화장독을 예방하려면 지성 피부일 경우엔 될 수 있으면 오일 프리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오일이 기름 분자가 물 분자에 둘러싸여 있어 물에 쉽게 녹는다. 또한, 제품 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스킨과 토너 한 가지와 피부가 건조할 때 쓰는 에센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 정도는 필수로 쓴다. 스킨로션이나 토너, 에센스 등은 물에 잘 녹아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는다. 유분이 함유된 밀크로션 같은 제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여드름이 났다면 기초화장은 스킨이나 토너 하나와 차단지수가 15~30 정도인 자외선 차단제, 피부가 건조한 경우에는 에센스를 추가해서 한다. 메이크업베이스와 파운데이션, 투웨이케이크는 안 쓰는 게 좋고 파우더 한 가지만 쓰도록 한다. 립스틱이나 섀도우 등 같은 색조화장품은 사용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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