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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회식이 잦으면 다이어트에 거의 실패한다. 술살은 거의 안주 때문에 찌개 돼, 안주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다이어트의 성패가 갈린다.

우선, 회식에 가기 전에 가볍게 식사하면 알코올 흡수가 더뎌진다. 또 기름기 있는 안주를 먹으면 알코올의 독한 성분으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한다고 알고 있지만, 알코올은 물이든 기름이든 모두 녹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없다. 따라서 지방은 적고 단백질 성분이 많은 달걀, 치즈, 두부, 살코기, 생선 등으로 기름을 적게 사용하는 찜 요리나 야채가 안주에 좋다. 술 종류별로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안주도 따로 있다.

▷소주=계란찜, 생선회, 조개탕, 생선회, 보쌈, 수육, 두부류가 좋고, 맵고 짠 탕류나 찌개류, 삼겹살은 피한다.
▷맥주=육포, 닭가슴살, 소시지, 과일, 밤, 땅콩은 좋지만 칼로리가 많은 마른 오징어나 감자칩 등 과자는 피한다.
▷와인=굴, 조개류, 치즈는 좋지만 육류 요리는 피한다.
▷막걸리=생선회무침, 두부요리, 조개탕은 좋지만 묵 무침과 기름이 많이 들어간 부침개는 피한다.

한편, 안주를 줄인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남성은 일주일에 8~10잔 이하, 여성은 4~6잔 정도만 마셔야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이미진 헬스조선 기자 | 참고서적=500칼로리 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