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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는 푸른색, 권태기 부부는 붉은색‥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 이성준 헬스조선 인턴기자

색깔의 힘은 강하다. 물론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 보이게 하기도 하지만 색이 주는 힘은 이뿐만 아니다. 건강에도 영향을 미친다. 색이 사람에게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노란색
지적기능을 자극하고 이해력을 높여주므로 아이들의 공부방에 쓰면 좋다. 피부 질환과 소화 불량, 변비 등에도 효과가 있다. 하지만 노란색이 과하면 자제심을 잃고 불안 증세를 보일 수 있다.

▷푸른색
흥분된 기분을 가라앉힐 때 좋다. 호흡이 깊어지고 맥박이 느려지게 한다. 또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피부의 열을 내려주며 수렴작용으로 여드름이나 모공이 넓은 여성들에게 좋은 색이다. 다이어트를 한다면 식탁을 식욕을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푸른색으로 꾸미는 것도 좋다.

▷초록색
심신을 상쾌하고 부드럽게 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두통을 가볍게 하고 심장과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암세포 등 유해 세포로 인한 부조화를 중화시키기도 한다.

▷붉은색
권태기를 맞은 부부의 침실에 붉은색을 배치하면 좋다. 특히 핑크색은 젊고 부드러운 느낌을 들기 때문에 침실에 적합한 색이다. 그러나 방을 온통 붉은색으로 장식하면 결막염이나 히스테리 증상이 생길 수도 있어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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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선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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