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대가 자라다 만 ‘성대생성부전증’이나 선천적으로 한 쪽 성대가 움직이지 않는 ‘성대마비’는 목소리가 매우 작아 의사소통에 장애가 나타나며, 자라면서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이 때는 성대 볼륨을 키워주고 잘 움직일 수 있도록 주사치료를 받는다. 대부분 국소마취하며, 소요시간은 15분 이내다. 한 번 맞아서 효과를 보기도 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르다. 성대 점막에 상처가 난 사람은 소리도 작도 거칠며, 목소리 톤이 매우 높다. 이 때도 주사치료를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