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童顔)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앤미클리닉(Mi&Mi Clinic, 대표원장 이환석)이 지난 한 달 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 한 결과,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8%를 차지해 두 명 중 한 명은 본인 스스로 동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더 나이들어 보인다”고 답한 응답자는 30%, “나이게 맞게 보인다”라고 답한 응답자는 22%였다.

미앤미클리닉 강효석 원장(천호점)은 “최근 고객들은 예쁘면서도 더 어려보이기 위한 시술을 원하는 경우가 많아, 일명 ’동안’ 시술이라 불리우는 볼륨 개선과 주름 치료, 탄력 리프팅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꺼진 이마, 팔자주름, 매부리코, 홀쭉한 얼굴 등은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기 때문에 ‘쁘띠성형’으로 이를 간단히 보완하려는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강효석 원장은 “동안 얼굴을 위해 가장 많이 시술을 하는 부위는 코와 이마, 볼 등인데, 끝이 살짝 올라가는 버선코 모양의 코와 동그스름한 이마, 적당히 볼륨감이 있는 볼살 등은 어려보이는 효과와 더불어 얼굴을 작고 갸름하게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쁘띠성형이란 칼을 대지 않고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성형을 하는 것으로 필러와 보톡스가 대표적이다. 필러 시술은 함몰된 부위를 채우거나 낮은 콧대를 높이는 등 얼굴의 윤곽선을 살려 어려보이는 효과와 입체감 있는 라인으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사용된다. 주로 팔자주름이나 볼 살에 채워 넣으며 최근에는 이마와 콧대 시술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보톡스는 주름 완화 및 근육 축소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주사제이다. 최근에는 이물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 자체 콜라겐을 형성을 촉진하는 스컬트라나 피부를 당겨서 리프팅 효과를 내는 울트라V리프팅도 인기를 끌고 있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