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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먹고 싶은데 다이어트 걱정된다면 ‘주목’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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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의 기본부터 특급 셰프만이 알 수 있는 맛의 비법을 담은 ‘셰프의 홈파스타’(비타북스 刊)가 나와 젊은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책은 국내외를 오가며 이름을 알린 현역 셰프 3인이 참여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단한 파스타부터 특급 레스토랑을 가야 맛볼 수 있는 고급 파스타까지 50여 종의 레시피를 담았다. 파스타에 사용되는 생면은 종류만해도 수십가지에 이르기 때문에 파스타는 국내 전통음식만큼이나 ‘손맛’이 중요하다. ‘셰프의 홈파스타’는 이 손맛까지 안내한다.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살아 있는 ‘봉골레 애호박 링귀니’, 소스만으로 빵에 발라 먹어도 좋은 ‘바질페스토 링귀니’, 아몬드와 건포도, 진한 훈제 치즈 맛이 어우러진 ‘스모크 치즈 뇨키’ 등 레시피를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한다.

책은 특히 레시피만을 단순 나열한 것이 아니라 ‘파스타의 첫걸음’부터 ‘기본 파스타’, ‘카페 파스타’, ‘셰프의 파스타’ 등 파스타 종류나 조리법의 난이도에 따라 읽기 좋게 나눴다. 냉장고 속 재료로 만드는 ‘간편 파스타’와 다이어트 돕는 ‘저칼로리 파스타’는 실속까지 챙긴다. 이 밖에 파스타와 함께 하면 좋은 ‘사이드 디시와 디저트’도 소개하고 있다. 

한편, 세 명의 저자 가운데 안성수는 동국대 관광경영학과를 나와 캐나다 토론토와 영국 런던에서의 셰프 경력이 있으며, 경희대 관광대학 조리과학과를 졸업한 안성환은 프랑스 현지에서 와인 수업을 쌓은 와인 전문가이다. 또 한국관광대학 호텔조리학과를 거쳐 미국행에 오른 박성우는 2010년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셰프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