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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단신] 연세사랑병원, 모바일 홈페이지 개설

헬스조선 편집팀

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병원장 고용곤)이 최근 환자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기존 홈페이지 총 방문자의 약 16%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하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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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의 모바일 홈페이지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관절·척추 자가진단을 비롯해 온라인 상담, 온라인 예약 등의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세사랑병원은 현재 강남점, 송파강동점, 강북점, 부천점 등 4개 전 지점에 무선인터넷 와이파이(Wi-Fi)서비스가 구축되어 있다. 이를 환자의 편의뿐 아니라 진료에도 접목시킨 ‘스마트 회진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수술환자를 회진할 때 담당의가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가 연동된 태블릿PC로 환자의 X-RAY나 MRI 등을 화면에 띄워 보여주며 설명한다. 연세사랑병원은 블로그와 카페 뿐 아니라 최근 각광받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유튜브와 같은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감성마케팅도 활발히 진행하는 등 최신 트렌드를 기존 고객서비스에 접목한 특색 있는 마케팅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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