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맘 캠페인
다섯 번의 시험관아기 시술을 실패하고 여섯 번째 시도에서는 자궁외임신이 돼 나팔관 한쪽을 절개해야 했던 결혼 4년차 주부 이모씨, 결혼 14년차에 시험관아기 시술만 13번에 이른다는 박모씨 등의 사연이 이어졌다. 결혼 4년차 주부 서모(34)씨는 사연에서 "원인 불명의 난임으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이 되도록, 내가 먼저 노력하고 좋은 결과 얻어서 행복한 기운을 마구마구 퍼뜨리고 싶다"고 썼다.
위시맘 캠페인은 대한생식의학회 주관, 보건복지부·서울시 후원으로 진행 중이며, 난임시술비 지원 사업은 대한생식의학회와 글로벌케어, 헬스조선이 공동 주관하고 다국적 제약사 머크세로노가 후원한다.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헬스조선닷컴의 위시맘 배너 또는 위시맘홈페이지(www.wishmom.org)에 접속해 사연을 올리면 된다. 형식이나 분량은 제한이 없고, 접수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다. 사연 접수가 완료되면 내년 1월 중순 1차 대상자를 선발한 뒤 사회복지사의 면담 등을 통해 2월 최종 지원 대상 30쌍을 확정한다. 한 쌍에 100만원씩 지원한다. 정부 지원금과 중복 수령할 수 있다. 문의 (02)2186-9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