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은 왜 자야 할까?
낮잠은 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이나 수면제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 특효약이 될 수 있다. 낮 시간동안 10분정도 낮잠을 잠으로 인해서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온몸의 긴장을 이완시키며 피로와 신경 흥분이 축적되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밤 시간동안 쉽게 잠에 들 수 있다.
최근 네이처 뉴로사이언스에 따르면 타우브 박사가 낮잠이 기억과 대뇌활동, 행복감을 증진시킨다는 사실을 증명하기도 했다. 또한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잠깐 동안의 낮잠이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는 연구결과도 얻어냈다.
한편,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아테네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30분씩 낮잠을 자는 사람들이 심장발작에 걸릴 확률이 30% 줄어들었다. 연구팀은 낮잠을 자면 스트레스가 줄어들어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심장발작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해석했다.
◆낮잠은 언제, 얼마나 자야 할까?
낮잠은 잠이 올 때 자면 된다. <하루 15분 낮잠 기술>에 따르면 “우리의 몸은 아무런 의미 없이 ‘자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몸이 쉬어야 한다고 느낄 때 잠이 오는 것이고, 이 때 취하는 숙면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눈꺼풀이 무겁거나 머리가 무거워져서 감각이 멍해질 때가 바로 그 때이다.
낮잠을 자는 횟수나 시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0분 정도 자면 피로가 풀린다. 낮잠은 가능하면 매일 같은 시간에 자는 것이 좋다. 신체가 그 시간에 휴식을 취하는 것에 익숙해지면 낮잠의 효과는 더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