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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로 얻을 수 있는 얼굴색, 오른쪽 사진. 영국BBC
보다 예뻐 보이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요즘은 중고등학생들까지 메이크업베이스나 비비크림을 찍어 바르곤 한다. 그러나 이것보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잡힌 식사가 더 매력적인 얼굴을 만들어준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세인트앤드류대학교의 연구팀은 똑같은 얼굴 사진 두 장 중 한 장의 얼굴색을 조금 더 주황빛을 띠고 밝은 톤으로 조정해 사람들에게 어떤 얼굴이 더 매력적인지 물어보았다. 설문에 참가한 사람들은 비비크림을 발라 창백해진 여성의 얼굴보다 주황빛의 밝은 얼굴 톤을 지닌 여성의 얼굴을 더 매력적인 얼굴로 골랐다. 사실 이 주황빛의 밝은 톤은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를 했을 경우 가질 수 있는 얼굴색이다.

'In Your Face: The new science of human attraction'의 저자이자 연구에 참여한 데이브 페렛 교수는 “규칙적인 운동은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얼굴의 혈색을 좋아지게 한다”며 “균형잡힌 식습관 또한 피부의 구성 물질을 변화시켜 더 혈기있는 얼굴로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은 창백해 보이는 얼굴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창백하다는 것이 곧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결과 대해 페렛 교수는 “화장을 하거나 성형수술을 하기 전에 먼저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근본적으로 매력적인 얼굴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지난 2일 영국의 뉴스채널 BBC가 보도했다.




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