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성심병원, ‘제4회 소아 류마티스 무지개 캠프’ 개최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원장 장호근) 소아청소년과는 7월 31일(토)부터 8월 1일(일)까지 김포 로그밸리에서 ‘제4회 류마티스 무지개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질환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같은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위로를 주고받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캠프 후에는 건강한 마음으로 질병을 관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한강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에서 기획됐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캠프는 소아 류마티스 질환 교육, 수영을 활용한 운동치료, 환아·가족·의료진이 함께하는 난타, 미술치료, 부모모임(경험담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같은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또래집단과의 공동체 활동을 통해 환아와 가족의 역량강화를 도모할 계획. 캠프 참가 대상은 소아 류마티스 환아와 가족이고, 6월 26일까지 선착순 100명(가족 포함) 신청을 받는다.
문의 : 소아청소년과 02-2629-5200/ 사회사업팀 02-2639-5770
■ 삼성의료원-두바이 환자의뢰 MOU 체결
알 무르쉬드 두바이 복지부장관과 이종철 삼성의료원 의료원장은 6월 16일 삼성의료원에서 두바이 환자 의뢰를 비롯한 한국-두바이간 구체적 의료협력 방안에 대한 MOU를 체결함에 따라 해외환자 유치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체결한 MOU의 주요 내용은 ▲두바이 정부지원 환자를 삼성의료원으로 공식 의뢰 ▲삼성의료원 의료진에게 두바이 복지부(Dubai Health Authority, DHA) 산하 병원에서 진료할 수 있는 공식권한(Privilege) 부여 검토 ▲의사 연수와 교육에 대한 상호교류 프로그램 검토 ▲SDS와 HIS(병원정보전산화시스템)/EMR(전자차트) 사업 공식 검토 ▲암 및 심혈관센터 설립 관련 진단 프로그램 검토 등 두바이의 해외환자 유치와 상호 교류를 위한 실질적이고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한국 의료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인프라,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자국의 의료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의료정책의 주요 파트너로 삼성의료원을 선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 현지 의료관계자의 의견이다. 특히 해외환자 유치는 물론 암센터, 심장혈관센터 등의 진료시스템과 전자차트, 병원전산화시스템 등 첨단의료의 시스템과 인프라를 수출할 수 있게 돼 한국 의료의 세계적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해외환자 유치의 실크로드를 열었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미가 있는 일”이라며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높이 알려, 두바이 환자 뿐 아니라 아랍권 환자들의 한국행에 가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울성모병원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 개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센터장 이명덕 교수)를 오픈했다.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는 지난 해 3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의 개원과 함께 설립된 이래 생명존중 이념에 입각하여, 선천성 질환을 연구하고 치료해 왔다. 이를 통해 낙태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소 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지난 해 개설 이후 낙태를 출산으로 설득한 사례가 60여건을 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특히, 선천성질환을 가진 산모가 방문하면 원스톱 협진 시스템을 통해 모체태아의학, 소아청소년과, 소아외과계, 그리고 소아영상의학과 등의 의료진들이 환자 및 보호자와 한자리에 모여 상담과 더불어 향후 치료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는 또한 가톨릭중앙의료원의 8개 부속병원과 전국 가톨릭의료네트워크의 의료진이 모두 참여하여 환자에게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장 이명덕 교수는“협진을 통해 몸과 마음에 부담이 있는 산모들이 해당 임상과를 일일이 찾아 다녀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가톨릭선천성질환센터가 정식 개소를 한 만큼, 앞으로는 국내 최고의 선천성질환 전문 치료기관으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