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관절전문 웰튼병원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병원 옥상에 마련된 하늘공원에서 축구 프리스타일러 우희용(46) 서울 중앙예술원 체육과 교수를 초빙해 ‘우희용 축구묘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번 남아공 월드컵 한국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고 관절염 환우들과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각종 축구 묘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일반인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축구묘기 배우기와 사인회 등도 진행되며, 환우와 가족들 외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10-7365-9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