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B형, 췌장암 잘 걸린다?

헬스조선 편집팀

이미지

혈액형에 따라 췌장암 발병 위험이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대학 연구팀은 미국 <국립암연구소저널> 발표한 논문에서 10만750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O형은 4가지 혈액형 중 췌장암 발병 위험이 가장 낮으며, B형과 비교해 72% 낮았다’고 밝혔다.

췌장암 위험이 가장 낮은 O형과 비교할 때 췌장암 발병 위험은 AB형 51%, A형 32% 더 높았다. RH의 양성·음성 여부는 췌장암 발병 위험과 관련 없었다. 연구팀은“앞으로 혈액형이 향후 췌장암을 조기 진단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ъ뒪議곗꽑 �쒕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