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얼굴이 잘 빨개지고 심한 과음을 하던 사람이 술을 조금 마실 경우 식도암이 발병할 위험은 이전보다 53% 줄어들었다. 유전적으로 알코올 분해효소를 활성화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한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만 있으며, 10명중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술 마시면 얼굴 빨개지는 사람 식도암 위험’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10/01/08 13:18
술을 마시면 얼굴이 잘 빨개지고 심한 과음을 하던 사람이 술을 조금 마실 경우 식도암이 발병할 위험은 이전보다 53% 줄어들었다. 유전적으로 알코올 분해효소를 활성화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은 한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만 있으며, 10명중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