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되면 피지선의 기능 감소로 피부에 윤기가 없어지고 피부 결이 거칠어지며 탄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등 노화 징후가 본격적으로 나타난다. 얼굴 피부는 물론 눈가 피부도 처지면서 잔주름이 두드러진다. 뿐만 아니라 40대 중반 이후부터는 골이 파이듯 굵은 주름이 서서히 자리를 잡기 시작한다. 눈가, 눈밑, 미간, 이마, 콧등 등에 생기는 표정주름은 이때 잡아 주지 않으면 그대로 깊게 패이므로 관리가 필수다.

Anti Aging 1. 피부 노화의 적, 스트레스를 제어하라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후 피부가 푸석해지는 경험을 해봤을것이다. 과도한 스트레스가 반복된다면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것은 시간 문제다. 하루 일과가 끝난 후 아로마를 이용한 반신욕으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자신의 성향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정신건강을 유지해야 피부 또한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 시간이 날 때마다 거울을 보고 웃는 표정을 짓거나‘아에이오우’얼굴 체조를 하며 얼굴 근육을 유연하게 만들자. 이마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 평소 인상을 찌푸리지 않도록 신경쓰는 것도 중요하다.

Anti Aging 2. 빠른 효과를 원할 때, 잔주름 제거술

잔주름은 피부 깊은 곳 진피층에 분포한 탄력 세포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들어 생긴다. 40대가 되면 이 탄력세포가 급격히 줄어 들면서 여기저기서 잔주름이 생겨나는 것. 잔주름을 제거하려면 보톡스 시술보다 IPL 등의 레이저 시술이 효과적이다. 레이저 시술은 피부 진피층을 자극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재생되도록해서 잔주름이 자연스럽게 펴지도록 하는 방법이기때문이다.

Anti Aging 3. 볼록해진 눈밑 지방 제거술

40대 이상이 되면 눈밑이 볼록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눈동자 밑은 안구를 보호하기 위해 지방층이 쌓여 있고 또 그 위에 얇은 피부 막이 덮여 있다.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피부 막의 탄력도가 떨어져 지방층이 툭 튀어나오면서 눈밑이 볼록해 보인다. 그래서 더 나이가 들어 보이는데, 이를‘하(下)안검하수’라고 한다. 하안 검하수는 레이저를 이용해 눈밑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로 해결할 수 있다. 칼을 이용한 절개법과 달리 레이저 시술은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게 장점이다. 비용은 약 60만원이며 2~3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눈은 얼굴 중 피부가가장 얇은 곳이기 때문에 눈꺼풀 또한 나이가 들수록 쉽게 처진다. 이때 쌍꺼풀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부자연스런 인상을 만들기 쉽다. 때문에 요즘에는 이마 쪽 피부를 들어 올리는 시술이 더 인기다.

Anti Aging 4.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켜라!

노화가 심해지는 것은 피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피부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마사지와 팩을 규칙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40대 피부 관리의 필수. 천연 팩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꿀 팩은 가을철 40대 피부의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벗겨 내어 윤기있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 세안 후 또는 마사지한 얼굴에 꿀을 바르고 10~15분 정도 지난 다음 미지근한 물로 씻어 내면 된다. 평소 영양 크림을 충분히 바르는 것도 중요하다. 영양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바르면 피부건조와 거침, 잔주름 생성을 방지하는 데 효과가 있다.

Anti Aging 5. 이미 생성된 노화주름의 심화를 막아라

이미 30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노화주름이 더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첫번째 방법은 자외선에 의한 콜라겐 파괴를 막는 것. 자외선은 기미나 잡티 생성뿐아니라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여 주름현상을 촉진한다. 그 다음은 특히 탄력이 떨어지는 눈가와 입가 중심의 관리다. 아침저녁 눈가와 입가에 전용 크림을 발라 유분과 수분을 보충하고 1주일에 2회 정도 눈가와 입가를 중심으로 마사지와 팩을 한다. 또 탄력 전용 제품을 가볍게 두드려 발라 목과 턱이 늘어지는 것을 막는다. 충분한 영양공급을 위해 나이트크림도 챙기자. 에센스나 세럼보다는 크림 타입이 낫다. 매일 피부 탄력을 부여하는 기능성 제품을 눈가, 입가, 목 등에 꾸준히 발라주어야 한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