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에 20대만큼 중요한 연령대도 없다. 25세가 지나면 피부는 노화하기 시작한다. 나이가 들어서도 20대 같은 피부를 원한다면 스킨케어에 신경을 써야 한다. 20대에 어떻게 관리했느냐에 따라 30대와 40대 이후의 결과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피부 보습이 노화를 막는다
피부 전문가들은‘20대에 가장 신경써야 하는 스킨케어는 보습’이라고 강조한다. 보습만 제대로 해결하면 웬만한 피부 노화현상을 조기에 잡을 수 있기 때문.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금세 건조해져 잔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떨어진다. 20대가 화장대 위에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아이템은 수분 에센스와 수분 크림. 1주일에 한두 번은 집중 수분공급을 위해 앰플이나 보습 마스크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신선한 생수나 천연 과즙을 충분히 섭취해 몸 속 수분도 부족하지 않도록한다. 피부가 건강하려면 비타민과 미네랄,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 영양의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과도한 피지가 쌓여 만들어진 각질을 정기적으로 제거해 준다. 딥클렌징 제품이나 필링 제품을 주 1회 사용하고, 각질 제거 후 보습력이 뛰어난 고보습 수분 크림을 발라준다.
한번 커진 모공은 줄일 수 없다! 모공관리
아직 모공이 넓어지기 전인 20대부터 모공관리를 해야 한다. 현재로선 이미 넓어진 모공을 줄이는 방법은 없으니 예방만이 최선이다. 위에서 말한 피부 보습과 노폐물 제거, 적절한 세안 등이 최선의 예방법. 특히 메이크업을 본격적으로 많이 하는 나이이므로 깨끗한 세안은 필수다. 미지근한 물로 모공을 열어주고 딥클렌징한 후 찬물로 마무리하며 열린 모공을 다시 좁혀 주는 세안법은 기본 중 기본이다.
새로운 성인 여드름 치료법
스킨스케일링 글리콜릭 산이나 제스너씨 용액, 살리실릭산 등을 사용하여 각질과 피지를 살짝 녹여내는 얕은 화학박피의 일종이다. 스킨 스케일링을 하면 막혔던 모공이 열려 여드름이 한결 덜 올라오고 염증이 빨리 가라앉는다. 피부 톤과 결이 좋아지는 부수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PDT(광역동시술) 약물 복용이 어렵거나 시술 등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에게 적합한 시술. PDT(Photo Dynamic Therapy)는 여드름 병변(병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생체의 변화)에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광감각제를 도포하고 강력한 빛을 쏘여 주는치료다. 여드름 치료와 함께 피지 과다, 모공 확장, 블랙 헤드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PDT의 가장 큰 장점은 치료효과가 오래 유지된다는 점이다. 1개월 간격으로 3회 정도 시술하면 만성적 재발 여드름 치료에 만족스런 결과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