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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압구정 성형타운 새 돌파구?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데일리메디는 6일 "국내 성형 1번지 압구정 성형타운에도 의료관광 순풍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지난해까지 그 사례를 찾기 어려웠던 에이전시업체를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가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데일리메디 보도내용(취재: 데일리메디 음상준)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에이전시업체의 유인·알선을 통한 외국인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입소문을 통해 자발적으로 병원을 찾던 외국인 환자가 에이전시업체를 통해 의료관광 프로그램 형식으로 진료를 받는다는 것이다.

아직 환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지 않았지만, 내부적으로는 병원마다 에이전시업체와의 협력관계 구축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전언이다.

지난해까지 압구정 성형타운을 찾는 외국인 환자는 보통 진료 후 의사소통이 가능한 원내 직원과 함께 서울 유적지를 관광하거나 쇼핑몰을 방문하는 서비스를 받았다.
     
최근에는 관광업체 관계자가 동행하는 등 변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성형외과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달부터 외국인 환자 유인·알선이 합법화된 만큼 올해 하반기에는 그 사례가 더욱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환자는 중국인이 가장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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