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일반

갑상선 결절… 김·다시마 먹어도 되나?

홍유미 헬스조선 기자

김 두장 정도는 괜찮다

갑상선에 양성 결절과 관련해 가장 흔한 질문이 "해조류를 먹어도 되나. 먹는다면 얼마나 먹어야 하나"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탁에는 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가 최소한 1~2개는 오르기 때문이다. 심지어 해조류를 많이 먹는 것이 갑상선 암과 관련이 있다는 오해까지 퍼져 있어 해조류 섭취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갑상선 질환에서 해조류가 논란이 되는 이유는 김, 미역, 다시마 등에 많이 든 요오드 때문이다.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원료인데, 요오드를 적게 먹으면 갑상선 결절이 생기기 쉽다. 따라서 해조류를 많이 섭취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요오드가 부족해 갑상선 결절이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 갑상선 결절이 있어도 일부러 미역이나 김, 다시마를 많이 먹어 요오드 섭취량을 늘릴 필요는 없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하루 요오드 섭취량은 150㎍. 한국인의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량은 3000~4000㎍으로 권장량의 20배가 넘는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김선욱 교수는 "해조류 섭취가 아주 적은 내륙 깊숙한 지역 주민들은 하루 평균 요오드 섭취량이 20~100㎍에 그쳐 요오드 부족으로 갑상선 결절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해조류를 많이 먹는 우리나라와 일본 등은 요오드 섭취량 부족으로 갑상선 결절이 생길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갑상선 양성 결절 중에서 해조류 섭취를 줄여야 할 때가 있다. 바로 갑상선 양성 결절의 원인이 '하시모토 갑상선염'일 때다. 이 때 요오드가 많이 든 식품을 먹으면 양성 결절이 커지지는 않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길 수 있다.

김선욱 교수는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있는 사람이 요오드가 농축된 다시마 환을 매일 복용하거나, 다시마를 수시로 달여 먹으면 몸에 기운이 없고 팔다리가 쑤시는 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시마 두 쪽(10X10㎝ 크기)에는 요오드가 1만7906㎍이나 들어 있고, 미역국(한 그릇 반)엔 873㎍, 김(자르기 전 두 장)에는 380㎍가 들어 있다. 밥 한 공기에 든 요오드는 39㎍, 멸치 한 접시는 284㎍이다. 큰 김 두 장과 멸치볶음을 반찬으로 밥 한 공기만 먹어도 요오드 섭취량이 703㎍이나 된다.

WHO가 권장하는 해조류 하루 적정 섭취량은 미역은 미역국 한 그릇, 다시마는 3X5㎝ 크기 한 쪽, 김은 자르기 전 큰 김 두 장 정도이다. 갑상선 양성 결절이 있는 사람도 이 기준을 따르면 된다. 하시모토 갑상선염이 있어도 이 정도 먹는 것은 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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