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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들이 선망하는 얼굴 모양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한국 여성들이 선망하는 얼굴 모양은 백인(코카서스인종)의 얼굴이다.

정면에서 봤을 때 옆으로 납작한 동양인들과 달리 백인들은 양 옆이 좁고, 앞뒤가 긴 형태를 하고 있다. 눈도 크고, 코가 높아 입체적인 인상을 준다. 얼굴의 크기가 같아도 이런 얼굴이 더 작아 보이고, 영상에도 잘 어울린다고 한다.

얼마전 서울의 한 성형외과가 17~45세 여성 589명의 턱 모양을 조사한 결과 ‘다이아몬드 턱끝(박솔미)’이 290명(49%), ‘V라인 턱끝(한예슬)’124명(21%),‘U라인 턱끝(윤소이)’63명(11%),‘ 둥근 턱끝(허영란)’37명(6%),‘ 사각 턱끝(박경림)’30명(5%),‘뭉툭한 턱끝(왕빛나)’29명(5%),‘ 배형 턱끝(문근영)’15명(3%),‘ 뾰족한 턱끝(리즈 위더스푼)’1명 등으로 나타났다.

이 여성들 중 124명에게 ‘턱 성형수술을 받는다면 어떤 모양을 원하냐’고 질문한 결과 V라인 턱끝이 66명(53%)으로 가장 많았고, 다이아몬드 턱끝(40명·32%), 배형턱끝(17명·14%) 등의 응답이 나왔다.

이 조사결과는 ‘작은 얼굴’을 선호하는 시대 분위기와 연관이 있다. 현대 의학이 발전했지만, 실제로 얼굴을 작게 만들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나마 할 수 있는 방법이 광대뼈를 깎는 것인데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 턱 성형도 마찬가지다. 사각 턱을 ‘V라인’으로 만들면 얼굴이 작아 보인다고 한다. 탑클래스 성형외과 전용훈 원장은 "최근에는 무조건 얼굴이 작아 보이는 것만으로는 만족하지 않고 계란형 등 입체적인 얼굴형을 원한다"며 "1:1:1 의 상중하 비율이 서양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얼굴 비율이라면 한국인은 1:1:0.8정도의 턱이 약간 짧은 얼굴형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얼굴형 변화를 위해 택하는 안면윤곽술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철저한 사전조사, 전문의 상담 등이 필요하다.

수술 전에 몇 mm를 절골할 것인지, 얼마나 뼈를 넣거나 뺄 것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으면 볼이 쳐질 수 있다. 입을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나거나 비대칭이 될 수 있으며 수술 중 신경 손상, 절단, 출혈도 있을 수 있다.

수술 후에는 찜질방이나 사우나를 피하는 것이 좋다. 입안 상처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보통 6주 정도의 회복기간, 3개월간 사후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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