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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몸을 관음적 시선으로 바라보는 공포 영화‘죽음을 부르는 파일, 워치 미’. 포르노그래피와 사이버공간의 문제를 동시에 제기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공
가학성 포르노를 보는 청소년들은 치료하기 힘든 '변태'가 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성교육 전문가인 조애니 팔리 길리스피 박사는 "성적 특성이 형성되는 시기에 있는 청소년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 비정상적인 성문화에 빠질 위험이 높다"며 "가학성 포르노는 청소년들의 뇌 속에 잘못된 사고방식을 주입한다. 부모들은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를 분리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세계 성 건강대회에서 발표했다.
 
'세계 성 건강 협회(World Association for Sexual Health)'는 "성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전문가들이 실시한 연구에 따르면, 부부간의 아름다운 섹스는 장수에 큰 도움이 된다. 섹스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신 전립선암, 유방암, 심장뱡 등 위험은 크게 낮춰준다"고 밝혔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