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

맘에드는 구두가 섹스보다 낫다면?

코넬 여성비뇨기과의 김경희 원장이 가을을 맞이하여 책을 출간했다.

‘닥터 김경희’로 대중에게 더 잘 알려진 김경희 원장은 지난 3년 여간 성 컬럼니스트로서 활동하면서 AM7등 각종 대중 매체에 기고한 내용과 비뇨기과 여성 전문의로서 진료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담았으며, 특히 남성과 여성 비뇨기과를 모두 진료하면서 얻은 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성의 대한 편견과 여성들의 성고민을 생동감 있게 그려 넣어 남녀 모두 공감하는 性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그려 넣었다.

책을 출간하면서 김경희 원장은 “진료 현장에서 느끼는 남자들의 성과 여성들이 바라는 성의 모습에는 차이가 많아요. 요즘 성에 대한 정보가 많아 남녀가 서로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료 현장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단순한 지식만으로 해결될 수 없다는 걸 느끼게 하죠. 성의 만족도도 적극적으로 변화하고 노력하려는 의지가 없다면 생기지 않죠. 그나마 병원을 찾는 것은 적극적인 케이스입니다. 책 제목에서 보다시피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참거나 숨긴 채 살아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성은 보편적인 지식보다는 각자에게 맞는 정보가 중요하죠.” 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책속에 희귀한 비뇨질환 이야기, 성병, 세계의 성 등 다양한 주제로 성지식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을 실었다.      


/ 헬스조선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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