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두로 만든 와인이 시판됐다.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좋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자두는 저장성이 부족한 여름 한철 과실이지만, 이제 1년 내내 자두와인으로 만날 수 있게 된 것. 갱년기 아내를 위해 남편이 먼저 챙겨보자.
한국 자두의 탁월함을 와인에 담았다
자두는 사과의 4 . 4배에 달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항암-항균-항알러지-항염증 효과까지 있다. 꾸준히 섭취할 경우 심장병과 기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임상 보고도 있다. 한방에서는 소화기능 촉진, 스트레스 해소, 변비 해소, 빈혈 예방, 숙취 해소, 풍치-충치 예방 및 치료, 여성호르몬 형성, 정혈 작용, 피로 회복에 탁월하다 하여 약재로도 이용한다.
<전체 기사 내용은 월간헬스조선 9월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