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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 의료단신] 고대안암병원, 리니악 도입 外
입력 2008/02/11 13:10
고대 안암병원은 최첨단 암치료 선형가속기 리니악을 도입하고 11일 가동에 들어갔다. 이 장비는 3차원 입체영상과 고에너지의 방사선만을 이용해 몸 안에 있는 암세포만을 추적 제거하는 최첨단 암 치료 장비로 뇌는 물론, 폐, 전립선, 췌장, 위나 대장처럼 호흡에 따라 움직이는 장기 및 전이암 치료도 가능하다. 가동식은 15일에 있을 예정. 문의: 방사선 종양학과(02)920-5516)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은 지난 1월 28일 노바티스의 DPP-4 억제제 계열 당뇨병 신약인 가브스Ò(Galvus, 성분명: 빌다글립틴 vildagliptin)의 국내 마케팅 및 영업에 관한 공동판촉 (Co-promotion) 계약을 체결했다. 가브스Ò는 제2형 당뇨병 환자에서 고혈당의 원인이 되는 췌장 섬세포 기능 부전을 표적치료하는 경구용 혈당강하제다.
강동성심병원은 오는 14일 오후 2시 병원 4층 교육실에서 ‘뇌졸중 공개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의 개요와 재활의학적 치료법에 대해 신경과 이주헌 교수, 재활의학과 남희승 교수가 강의한다. 문의 (02)2224-2441
삼성서울병원은 오는 20일 지하1층 대강당에서 오후 2~4시 ‘간암의 예방과 최신치료’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백승운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조재원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가 강의한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