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중 감기약에 대한  여러 경고성 보도들이 나오면서, 그 대안으로 안전한 천연감기약, 천연항생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감기약 복용 후 사망한 영아 뉴스, 국내 병원 의원의 심각한 감기약 오남용 처방, 불필요한 성분까지 섭취하게 하는 종합감기약 등 일련의 부정적인 뉴스들이 보도되면서 상대적으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천연소재 감기약이 인기를 끌게 된 것이다.

특히 천연항생제로 유명한 에키네시아, 프로폴리스 제품이 뜨고 있다. 

실제로 캐나다 영양제 전문 쇼핑몰 ‘마이비타민트리'의 집계에서는 이달 들어 천연 감기약 주문이 평상시보다 이미 4배 이상 증가했다.

사실 천연감기약이라고 일반적으로 칭하지만 사실은 '약'은 아니며 감기에 좋은 건강기능성식품이다. 건강식품 선진국인 북미와 뉴질랜드에서는 가정상비약으로 일반화된 천연항생제 제품들이다.

원래 치료목적보다는 예방차원의 복용을 권장하지만, 초기 감기의 경우 시중 감기약 못지않은 증상 호전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있다. 무엇보다 천연 항생제이기 때문에 인체에 부담이 없을 뿐더러 복용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 적극 권장할 만하다.

에키네시아는 북미 원주민들이 감기치료로 사용해온 민간약초이다. 추출된 성분이 백혈구의 활동을 증진시키며 인체 면역시스템이 바이러스와 대항해 더 잘 싸우도록 돕는다. 천연 소염, 항생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감기몸살, 특히 목감기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천연 제품이다.

프로폴리스는 국내에도 잘 알려진 면역성분. 특히 꿀벌들이 사용하는 비 프로폴리스가 감기약(식품)으로 많이 쓰인다. 비 프로폴리스는 벌들이 벌통 내부에 발라 각종 미생물, 곰팡이균 등으로부터 벌집을 방어하며, 특히 여왕벌이 알을 낳기 전 방을 소독하는 데 사용 하는 물질. 역시 인체 복용시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 식품으로 인기다.

/헬스조선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