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수술해야 하는 눈의 다른 쪽을 수술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으로 의료소송이 제기된 경우가 있다. 하지만 수술하기 전 스태프가 2분 정도 미팅시간을 가지면 이러한 의료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Surgeons (2007; 204: 236-243)
존스홉킨스대학(볼티모어) 수술예후연구센터 마틴 마카레이(Martin Makary) 소장은 수술 전에 팀미팅을 하도록 규정했을 경우 어떤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미팅은 마취제 투여 후 집도할 때까지 2분간 실시됐다.
미팅시 수술실 스태프 전원이 자신의 이름과 직종을 말하고 주임 외과의사는 수술의 중요 사항을 체크하는 내용으로 했다.
외과의 147명, 마취과의 59명, 간호사 187명, 기타 수술 스태프 29명을 대상으로 실시 전과 3개월 후에 앙케이트를 실시한 결과, 병원 규정이 효과적이었다고 응답한 스태프는 13.2% 증가했다.
또한 90% 이상이 수술 전에 팀미팅을 갖는게 환자의 안전성에 중요하다는데 찬성했다.
/메디칼트리뷴